[1번지 전화인터뷰] 김재섭 국민의힘 비대위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이승준, 조서연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여야 연결해 각 당의 현안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비대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헌정사상 최연소인 36세 당대표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당대표 이준석'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는 무엇인지, 또 앞으로 어떤 점을 기대하고 계십니까?
부동산 이슈가 정치권을 휩쓸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감사원 조사를 받겠다고 했다가 결국 권익위에 102명 전원 부동산 전수조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혹시 모를 내로남불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어제 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식 수사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옵티머스 사건 부실 수사와 한명숙 사건 수사 방해와 관련됐는데요. 지금 시점에서 공수처의 수사 발표, 어떻게 보십니까?
새 지도부 탄생과 함께 비대위원 활동도 종료하게 되셨습니다. 작년 6월에 임명되셨으니 1년가량의 기간이 흐른 건데요. 비대위원으로 활동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아쉬웠던 점, 소회를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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